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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다시보기 OTT

by 리뷰하는 덕후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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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다시 보기 OTT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덕입니다.

디즈니+에서 선보였던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어제 마지막 회까지 공개가 완료되었는데요. 상위 1% 재벌가의 치열한 상속 전쟁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라 처음에는 기존의 재벌 드라마와 같을 줄 알고 관심이 없던 저는 갑자기 정겨운 배우님께 빠져버리는 덕분에 결말까지 모두 챙겨보게 되었답니다🤣

 

아직 화인가 스캔들을 시청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등장인물부터 줄거리 결말 다시 보기 OTT 정보까지 알려드릴게요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기본 정보

  • 제목: 화인가 스캔들
  • 출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윤제문, 기은세
  • 공개 회차: 10부작
  • 공개일: 2024년 7월 3일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
  • OTT: 디즈니+

 

시놉시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그룹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주요 인물

  • 김하늘 (오완수 역): 나우재단 이사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자선가. 골프 선수 출신으로 화인그룹 후계자인 김용국과 결혼하면서 다양한 갈등에 휘말리게 된다.

  • 정지훈 (서도윤 역): 절친한 경찰 친구의 죽음으로 복수를 위해 화인그룹에 들어온 경호원. 오완수를 지키며 그녀와 깊은 연대를 형성하게 된다.

 

주변인물

  • 정겨운 (김용국 역): 화인그룹의 후계자로, 오완수의 남편이지만 장태라와 내연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

 

  • 서이숙 (박미란 역): 화인그룹의 회장으로 비정하고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 오완수를 탐탁지 않아 하며, 그녀와 치열한 대립을 펼치는 중

  • 윤제문 (한상일 역): 화인그룹의 궂은일을 담당하는 변호사

  • 기은세 (장태라 역): 김용국의 내연녀로, 재벌가 입성을 위해 뜨거운 욕망을 불태우는 인물

 

줄거리 

유명한 골퍼였지만 현재는 화인가의 첫째 며느리이자 나우재단 이사장인 오완수(김하늘). 사실 나우재단은 화인가의 불법자금 세탁과 김용국 (정겨운)의 차기 승계에 이용되고 있는 곳인 만큼 순수하게 자선단체로 이끌려는 완수는 매번 시모이자 회장인 박미란(서이숙)과 신경전을 벌여오고 있다.

 

여느 날처럼 해외에서 자선 관련 행사에 참여한 오완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총격을 당하게 되는데.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같은 자리에 있던 서도윤(정지훈)의 도움으로 간신히 현장을 벗어난 오완수. 

 

사실 서도윤은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조사 중인 전직 경찰 출신이다. 친구의 죽음과 화인가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서도윤은 오완수의 경호원으로 화인가의 본가인 대정궁으로 들어가 오완수와 함께 화인가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결말

전 회장이자 오완수의 시아버지였던 김두오 회장의 숨겨둔 비자금의 정체와 함께 모든 비자금을 오완수와 나우재단에 기부한다는 유언장이 공개되면서 김용국, 김용민 형제의 대립은 거세어지고 만다.

 

사실 김용민은 김두오 회장의 아들이 아닌 박미란과 한변호사(윤제문) 사이에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었던 것. 또한 김두오 회장을 골드바로 내리쳐 죽게 만든 것도 김용민이었다는 비밀이 밝혀지면서 박미란은 자신의 치부였지만 사랑하는 아들인 김용민을 위해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김용민은 김용국을 총으로 쏘게 되고 김용민의 친 아버지였던 한변호사(윤제문)는 이 모든 것을 오완수의 탓으로 뒤집어 씌우려 하지만 서도윤 덕분에 진상이 밝혀지면서 아들과 아버지는 그대로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악의 축들이 모두 죗값을 치르게 되면서 오완수의 경호팀은 해체를 하게 되는데...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나우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오완수. 여전히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선 봉사를 펼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서도윤이 나타나며 두 사람의 웃음으로 서로를 마주한다.

 


전반적인 내용 자체는 흔한 재벌가 스토리였지만... 저는 서투를 사랑을 하던 김용국 역할의 정겨운 배우님을 지지하느라 열심히 화인가 스캔들을 시청했는데요, (사실 저는 용국이와 완수가 화해하고 다시 잘 사는 결말을 꿈꿨습니다만.... 그저 저희 희망으로 끝나버려서 좀 아쉬울 따름이네요😭

 

다시 보기

화인가 스캔들은 디즈니+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이 드라마가 궁금해졌다면 디즈니+를 이용해 보세요!


원하던 결말이 아니라 아쉬움이 진했던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정지훈 배우님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멋진 피지컬과 액션을 보여 주셨는데요. 정말 자기 관리를 멋지게 하시는 분 아닌가 싶어요.

 

그럼 리덕은 또 다른 재밌는 드라마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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