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2' 1화 리뷰,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만석!
안녕하세요, 리덕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2'의 첫 방송이 방영되었는데요. 새로운 인턴의 합류부터 더욱 특별한 장소와 메뉴까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서진이네 2' 1화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서진이네 2' 방송 정보
-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 촬영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출연진: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 다시 보기: 티빙(TVING)
'서진이네 2' 1화 리뷰
새로운 인턴 "고민시" 합류
1화의 첫 포문은 새로운 인턴의 합류 및 기존 멤버들의 승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먼저 알려진 바와 같이 '고민시'님이 시즌 1의 알바였던 BTS 뷔를 대신해 새로운 시즌에 합류를 했습니다. 배우로 데뷔를 하기 전 이미 다양한 알바를 해 본 경험을 물론이고 웨딩플래너로 일을 할 때도 가장 빨리 승진을 한 1인이었다는 말에 이서진 사장님은 보조개가 깊어질 정도로 만족감을 내비쳤답니다.
반면 만능 인턴의 등장에 만년 인턴이었던 최우식 님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는데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인턴에서 대리로 파격적인 승진을 물론 메인 셰프로까지 데뷔 완료!
메뉴와 평가
이번 시즌의 메인 메뉴는 이서진 사장님의 소울푸드 "꼬리곰탕"인데요. 꼬리곰탕과 함께 소갈비찜 및 돌솥비빔밥도 선보이게 되어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전까지 모두가 유명 셰프에게 요리 교육을 열심히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아이슬란드의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 오픈 전 마지막 맛 평가에서 나영석 PD로부터 꼬리곰탕과 돌솥비빔밥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소갈비찜은 조금 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직원들은 개선점을 찾으며 마지막까지 오픈 준비에 매진을 했답니다.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만석!
드디어 오픈일!!
그간의 장사 경험에 미루어 첫날은 손님이 적을 것이란 예상을 하며 최우식 님이 영업 첫날의 메인 셰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와 20분 만에 만석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주방은 역대급 주문으로 바빠지며 멘붕에 빠져버렸는데요.
과연 최셰프의 운명은?!!
기대되는 다음 에피소드
다음 주 예고에서는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최우식과 고민시 콤비가 최강 듀오로써의 활약을 선보이며 만석이 된 서진뚝배기를 운영해 나가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주문에 너무 일찍 소진된 재료!!
과연 서진뚝배기는 사상 초유의 재료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저녁 영업을 할 수 있을까요?!
믿고 보는 나PD의 예능답게 '서진이네 2'는 첫 방송부터 대박 예감을 안겨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은데요. 저는 다음 주에도 꼭 본방으로 서진뚝배기를 만나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서진이네 2'와 함께 금요일 밤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저는 또 재미난 리뷰와 함께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