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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금고 도둑" 낙인, 지코 법적 대응 선언

by 리뷰하는 덕후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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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금고 도둑" 낙인, 지코  법적 대응 선언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간 방송되었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故) 구하라님의 금고를 훔쳐간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현재 해당 몽타주가 가수 지코와 닮았다는 등의 논란이 지속되자 지코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지코 인스타그램 (@woozico0914)

 

 

지코의 법적 대응 선언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지코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배경

지코의 법적 대응에 대해 알아보기 전 먼저 이 같은 논란이 생기게 된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모든 사건은 우선 몇 년 전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버닝썬 게이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당시 지코는 가수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인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황금폰"으로 지칭한 바 있는데, 이후 정준영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지코에게도 의심의 눈길이 쏟아졌습니다.

 

지코의 해명

이후 지코는 여러 차례 "정준영의 휴대전화에는 지인들의 연락처만 있었다"며 사적인 연락이 없었음을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최근 BBC코리아가 '버닝썬 게이트'를 재조명하면서 다시 한번 지코에게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추가 루머와 강경 대응

BBC 코리아의 방송만으로도 논란이었지만 지난 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故) 구하라의 금고를 훔쳐간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하면서 더 큰 논란이 생기는 중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이 공개된 몽타주가 지코와 닮았다는 추측을 제기하기 시작하며 다양한 비교 사진, 영상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지코 측은 "추가로 제기된 아티스트 관련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법적 조치

지코의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대상으로 게시글 및 댓글을 채증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을 상시 채증해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가수 지코의 팬들은 그의 결단에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지코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故) 구하라님의 금고를 훔쳐간 범인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허위사실 유포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는 데 동참해 주세요😃

리덕은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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